2024.05.04 (토)
'유블럭스 오토모티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웨스턴디지털(www.westerndigital.com/ko-kr)이 자사 ‘iNAND AT EU552 UFS 3.1 임베디드 플래시 드라이브’에 대해 ‘오토모티브 스파이스(Automotive SPICE, 이하 ASPICE)’ 레벨3(CL3)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IEC 15504 기반의 ASPICE는 자동차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평가하기 위한 업계 표준으로, 자동차용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의 OEM 요구사항 충족과 모범 사례 도입 등 자동차 공...
인텔은 오늘(현지시각) CES에서, 지능형 EV 전력 관리를 위한 SoC 분야에 특화된 팹리스 실리콘 및 소프트웨어 기업 ‘실리콘 모빌리티(Silicon Mobility)’ 인수를 비롯한 자동차 시장을 위한 AI 에브리웨어(AI Everywhere) 전략을 주도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인텔은 AI 기반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SoC(시스템 온 칩) 신제품군을 발표하고, 지커(Zeekr)가 OEM 최초로 차세대 차량에 새로운 생성형 AI 기반 실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 등 3사가 독일 뮌헨에서 5일부터 10일까지(현지 시각)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옛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해 미래차 혁신을 이끌 첨단 전장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 ‘토탈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 프로바이더’ 위상 확인 삼성전자는 처음 참가하는 IAA에서 메모리, 시스템LSI, 파운드리, LED에 이르기까지 DS 부문 전 영역의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을 선보이며 ‘토탈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
현대자동차·기아가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 전환 가속화를 위해 업계 유수 기업들과 소프트웨어 개발 연합체를 구성한다. 현대차·기아는 4월 6일 마북 인재개발원에서 현대차그룹 계열사 및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등 총 17개 사와 차량용 제어기 소프트웨어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참여 기업들은 ‘현대차그룹 모델 기반 개발(Model Based Development, 이하 MBD) 컨소시엄’을 발족했다...
인공지능(AI) 기반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 AI(대표 송봉섭)가 코로나19 이후 증가하는 비접촉 보안 솔루션 니즈 대응을 위해 고성능 OEM 얼굴 모듈인 ‘Q-Face Pro’를 28일 북미 최대 보안 전시회 중 하나인 ‘ISC West’에서 정식 출시한다.하이엔드 OEM 얼굴 인식 모듈인 Q-Face Pro는 세계 최고 성능의 AI 얼굴인식 알고리즘과 최신 인공지능 전용 프로세서인 NPU(Neural Processing Unit)를 탑재해 최대 5만명의 사용자에 대해 빠르고 정확한 얼굴인식 성능을 제공한다....
국내 최고 오토모티브 ICT 전문 기업인 현대오토에버(대표 오일석)는 ‘대구광역시 5G V2X 기반 서비스 실증 관련 인프라 구축 2차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정화 기간을 포함해 2021년 초에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약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 테크노 폴리스 지역 및 수성알파시티 내에 자율주행차량의 안전한 주행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사업 범위는 △인프라 구축(영상돌발상황검지기, RSU 등 노변 장치 및 WAVE 단말기·센터인프라장비) △센터 시스템 구성(관제 시스템 네트워크 ...
맥심 LiDAR IC 3종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가 고속 자율주행을 실현할 수 있는 라이더(LiDAR) IC 3종을 출시했다. 자동차 자율주행 시스템이 시속 55km에서 105km 이상으로 발전하면서 사물의 정확한 거리를 측정하는 라이더 센서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맥심의 고속 비교측정기(comparator) ‘MAX40026’, 고대역폭의 트랜스 임피던스 증폭기(TIA) ‘MAX40660/MAX40661’은 동일한 모듈 크기 내에서 경쟁 솔루션과 비교해 2...
u-blox JODY-W3 위치추적 및 무선 통신 기술 분야 세계적 선도기업인 유블럭스(u-blox, 한국지사장 손광수)는 2 x 2 MIMO를 지원하는 와이파이 6(Wi-Fi 6)와 듀얼 모드 블루투스 5.1을 특징으로 하는 멀티무선 모듈 ‘JODY-W3’ 시리즈를 발표했다. 와이파이 6로 알려진 최신 IEEE 802.11ax 표준을 지원하는 JODY-W3는 차량에서 요구되는 무선 고속 연결의 증가하는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여기에는 초고화질(UHD) 영상 인포테인먼트 스트리밍과 화면 미러링에서부터, 무선 백...
윈드리버가 자일링스와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에 협력한다. 지능형 엣지를 위한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 윈드리버는 자일링스(Xilinx)와 협력하여 자사의 오토모티브 소프트웨어와 자일링스 인공지능(AI) 엔진 ‘자일링스 버설 ACAP(Xilinx Versal ACAP)’을 통합한 자율주행 플랫폼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양사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자율주행 커넥티드 차량을 위한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양 사의 IP를 바탕으로 개발되는 이 플랫폼은 자동화 ...
MS, 클라우드와 AI 기술로 미래 자동차 개발한다 자율주행 개발 위한 지능형 클라우드 협력...LG전자, 바이두 등과 동맹 박준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와 AI 기술로 미래 자동차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15일 마이크로소프트는 'CES 2019'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이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를 접목한 커넥티드카 기술이었다며 올해 CES에서 LG전자와 AI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개발을 함께 하기 위해 손을 잡았는 등 기술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인공지능 기반 첨단 운전 보조...